디모스 생생현장

5th 디모스포럼 '주역, 무의식의 민주주의'
일시 2016-04-25~2016-04-25
진행시간 150분
규모 11명
성격 한국적 직접민주주의 연구와 실험
지역 대전/교육기관
구분 - / -
조회수 2075
역할 총괄운영 , 프로그램진행 , 프로그램기획과 설계 , 환경조성 , 사후평가 ,

○ 행사명 : 5th 디모스포럼 '주역, 무의식의 민주주의'

○ 일  시 : 2016. 4. 25(월) 19:00 ~21:30

○ 장  소 : 디모스 학습실

○ 설계 및 운영 : (사)디모스 



안녕하세요. 

5번째 디모스 포럼이 문을 열었습니다. 

정갈하게 다과를 준비하고, 다양한 지역에서 오신 손님을 맞았습니다. :)


5번째를 맞는 디모스 포럼의 이번 주제는 '주역, 무의식의 민주주의'입니다. 

포럼에 모시는 김재형 선생은 <시로 읽는 주역>의 저자이며 평화운동가로 "주역은 의식과 무의식이 만나는 접점에서 자신과 사회를 통합된 눈으로 성찰하는 민주주의의 도구"라고 하셨습니다.


주역은 대부분 점서라는 관점으로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역이 서양에 전해지는 과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 심리학자 칼 융입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주역은 무의식 탐구의 도구입니다. 무의식은 형상화 하려는 성질이 있고, 그에 따른 경향성이 있습니다. 
무의식이 나에게 주려는 지혜는 무엇일까요?


동전을 이용해 나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까요? 주역은 질문이 깊어지는 게 핵심입니다.



'주역, 무의식의 민주주의'를 주제로 함께 궤를 해석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번호 내용 시기 규모 고객 유형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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